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대형 마트 인테리어/식료품점 인테리어
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지기는 했지만 하늘도 맑고 공기도 좋고
지난여름을 생각하면 매일매일이 환상적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일주일에 한두 번은 가는 곳입니다.
마트인데요 동네 작은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이제는 중소형 규모의 마트가
많이 생겨나고 있죠. 물론 대형마트도 곳곳에 많이 있지만
거리가 다소 멀거나 많은 물건을 사지 않을 때는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중, 소형, 또는 중대형마트를 찾곤 합니다.
오늘은 중형 또는 중대형마트 인테리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색상과 컨셉은 블랙과 화이트(아이보리) 톤으로
정리하였고 무엇보다 고객들의 가시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주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물건에 따른 동선은
어떻게 형성하는 게 매출에 유리한지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큰 포인트이죠.
이런 중대형마트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것 중 한 가지는 많은 다수가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해서 마모가 덜되거나 오염이 덜 되는 그런 마감재는 없습니다.
어떤 마감재라도 마모나 오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불가피하죠.
따라서 정도가 덜한 제품으로 선택을 하되 가능한 시중에서 오랫동안 구매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마감재가 가장 좋습니다.
사실 중대형마트 인테리어는 끝난다고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죠.
지속적인 유지 보수가 매장의 수명을 결정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매장 판매 제품의 배치가 합리적이가? 고객의 구매 가시성은 합리적인가?
매출과 직결되는 고객의 동선은 합리적인가? 매장에 사용하는 마감재는 합리적인가?
중대형마트 인테리어를 준비 중이신 분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꼭 한 번쯤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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