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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익스테리어 리모델링 - CreaS F&C

최종 수정일: 2019년 9월 24일

CreaS F&C - 건물 외관 익스테리어 리모델링 전문



얼마 전 모두 마무리 된 건물 외관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덧붙여 설명드리자면, 익스테리어는 건물의 외관을 디자인하는 일. 실외 장식이라고도 하며,

건축보다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더욱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

대문, 창문, 간판, 벤치, 폴딩도어, 데크, 기타 등등 세부적인 요소도 포함됩니다.

영어 단어 exterior 는 '외부' 라는 의미의 단어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익스테리어'를 'exterior design'의 의미로 보통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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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DESING TREND SEMINAR에서 발표된 내용을 통해

최신 익스테리어 트렌드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첫번째 테마 Infinite Grid는 끝없는 변형을 추구하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건축 스타일을 보여 줍니다.

화려한 이미지 속에 많은 도시들이 서로 닮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더니즘의 단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실화된 유토피아로 불리는 '헤테로토피아'가 다양성이 공존하는 색다른 장소를 의미하듯,

개성있는 건축의 무한한 그리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두번째 테마 Connecting Link에 대해 지역적 가치와 자연적 풍습의 중요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계에 관한 두가지 키워드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키워드 Connecting with History에서는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계속적 탐구를 통해 차분하면서도 우하하고 아름다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건축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두번째 키워드 Connecting with Nature에서는 장소와 밀접하게 연결된 것처럼

돌과 산, 물 등 자연과 건축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거나

시간의 층이 겹겹이 쌓이는 감성을 벽돌로 표현한 콜롬비아 미술관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콘크리트 양생에 활용하여 내부 원목을 소각시켜 소재의 흔적을

영원히 남긴 마감 방식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세번째 테마는 인간적 감성과 기계적 테크놀로지에 대한 섬세한 균형 Synesthesia입니다.

첫번째 키워드 Synesthesia Essence는 셔터 같은 조절 장치로 빛을 섬세하게 조절하면서

전통문양의 분위기를 살린 아랍문화원을 시작으로 수면에 반사되는

빛의 연속적 장면을 미장센 기법처럼 은은하게 연출하기도 하고

가장 최근에 완공된 아랍-르부르 박물관은 천정에 설치한 레이스 문양의

천정 돔이 포인트입니다.

이를 통해 들어오는 신비로운 빛의 효과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두번째 키워드 Neo Synesthesia는 유리 소재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투명성을 강조해 도시와 소통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Synesthesia에서는 화이트부터 메탈릭 실버 컬러를 베이스로

샴페인 골드, 블루 톤의 조화로 한층 더 따듯한 미래지향적 조화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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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문

주식회사 루다에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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